일본문학 = 강렬함?
아포지 2003/08/20 23:50
아포지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내 20대 초반은 일본문학이 지배하였다.
난 그곳에서 세상 어느 곳에서 느낄 수 없었던, 삶에 대한 강렬함을 인상 받았다.
잔혹한 피냄새, 몸이 녹아 버릴듯한 쾌락감....
그 무엇이든간에.. 인생에 대한 '지독한 사랑' 이었을 것이다.
- 설국
- 가와바타 야스나리
- 7,200원 (10%↓400)
- 2002-01-28
- : 37,741
- 1973년의 핀볼
- 무라카미 하루키
- 4,500원 (10%↓250)
- 1997-01-15
- : 123
-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 무라카미 류
- 4,050원 (10%↓220)
- 1990-09-01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2
- 이문열 엮음
- 5,850원 (10%↓320)
- 1996-06-30
- : 89
- 금각사
- 미시마 유키오
- 5,220원 (10%↓290)
- 1991-10-01
- : 277
- 만년
- 다자이 오사무
- 6,650원 (5%↓200)
- 1997-10-25
- :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