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하늘이님의 서재
  • 장군님과 농부
  • 권정생
  • 14,400원 (10%800)
  • 2018-10-12
  • : 533
장군의 자격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장군이 될 수 없지만, 장군이 되는것도 싫습니다."
"그렇습니다. 할아버지. 그렇게 장군이 되기 싫은 분이 바로 장군의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백성들이 바로 장군인 것입니다. 이젠 우리나라에는 저런 장군 같은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옳습니다! 옳습니다!"
모든 사람이 합창을 했습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