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성근대나무, 책만 보는 바보


공연명 : 192회 아트엠콘서트 - 이영은 첼로 리사이틀 : 고전의 빛, 낭만의 그림

일시 : 2026년 7월 23일(목) 19:30

장소 : 신영체임버홀

연주 : 이영은 (첼로), 쉬 진자오 (피아노)

진행 :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

프로그램

  - 로카텔리, 첼로 소나타 D장조 중 1악장

  - 바그너, 앨범블라트 WWV 94 "로망스" (다비드 포퍼 편곡)

  - 슈만,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

  -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G단조 Op.19


* 세줄평

로카텔리의 발랄함과 다이내믹함을 시작으로 생소하면서도 진중한 바그너 작품을 거쳐 슈만 곡은 원곡이 첼로인마냥 깊고 풍부한 소리를 내준다. 대곡인 라흐마니노프는 그동안 정을 붙이기 어려웠는데, 이영은의 연주를 들으면서 참으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극적이며 아름다운 곡임을 깨달았다. 연주도 좋았지만, 연주자의 토크가 유쾌함을 자아내는 음악회였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