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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세상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깊이 느껴본 사람만이

이런 정도의 책을 쓸 수 있다.  참으로 뛰어난 묘사다. 세계화에 대해서

명쾌한 설명을 하고 있다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전 세계는 이제

완결된 자본주의로 나아가고 있다. 렉서스로 대변되는 현대 자본주의와

올리브나무로 상징되는 가치관념들간의 조화는 독자의 몫이다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처럼 내 세계관에 큰 지침이 되었다 

후속작 세계는 평평하다 역시 좋지만,  굳이 그 두꺼운 책을 또 읽을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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