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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게 가까워지는 글쓰기  리뷰
[끝까지 쓰는 용기]  aleph  |  2024-07-30 10:52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통해 행복에 가닿은, 보기 드물게 훌륭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 그의 행동 안에 어느정도의 깊이가 있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책. 감사합니다.  100자평
[모든 것은 기본에서 ..]  aleph  |  2024-04-23 17:00 
[오늘의 한문장]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페이퍼
aleph  |  2024-03-30 17:17 
생태  리스트
[디컨슈머]  aleph  |  2022-12-08 11:08 
‘마을 카페에서 알바하는 들뢰즈 형‘에서 뿜었습니다. 재밌는 책이네요^^  100자평
[철학자 마을에 저녁이..]  aleph  |  2022-10-18 09:59 
하루에 한 편씩 아껴 읽어야할 책이 나왔네요~  100자평
[인생의 역사]  aleph  |  2022-10-17 12:06 
“모든 예술가들은 자체적으로 빛을 발하는 행성처럼, 스스로의 궤적을 그린다.” 예술가들 고유의 궤도와 조우하여 그들의 귀한 생각을 경청하고 글로 담아낸 작가님의 노고와 예술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다음 ..  100자평
[예술이라는 은하에서]  aleph  |  2022-08-28 23:13 
매우 자세하고 정성스럽게 기술된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 읽기 전엔 그 방대함에 기가 죽지만, 막상 읽어나가면 현재의 디자인이 있기까지의 숨겨진 역사적 사실에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곳곳에 숨겨진 유..  100자평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  aleph  |  2022-07-20 10:39 
바흐 얘기가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바흐를 들으면서 느끼는 감흥, 음악적 감흥의 본질에 대해 쉽고 분명한 언어로 말해준다. 더불어 일과 여가의 차이, 예술적 삶과 명상적 삶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 수 ..  100자평
[바흐의 음악은 어떻게..]  aleph  |  2022-07-01 18:38 
노화,죽음  리스트
[지속가능한 나이듦]  aleph  |  2021-12-02 10:47 
요리책-디자인  리스트
[모락모락 솥밥]  aleph  |  2021-12-02 10:39 
책을 펼치고 한번에 끝까지 다 읽는 경험은 나에겐 귀하다. 목적을 갖고 읽은 것도 아니기에 이런 책은 그저 ‘통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작가님을 나의 ‘아테네 학당’에 추가하려 한다.^^  100자평
[고유한 순간들]  aleph  |  2021-11-05 23:22 
전작 2권을 흥미롭게 읽었고 지금도 <파상력>을 가끔 들춰본다. 이 책에는 현시대를 관조하고, 감당하는 삶을 옹호하는 저자의 짧은 단상들이 담겨져있다. 문장은 짧지만 독서의 잔향은 전작들보다 길다. 온전..  100자평
[은둔기계]  aleph  |  2020-11-26 23:18 
일상 속 물리 이야기  리뷰
[떨림과 울림]  aleph  |  2020-09-03 22:22 
끝없이 자신을 실망시키는 삶에 끝까지 실망하지 않을 수 있었던,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한 사람의 이야기  100자평
[스토너]  aleph  |  2020-08-31 23:55 
자본주의에의 욕망과 불신 사이, 그 절묘한 줄타기  리뷰
[더 해빙]  aleph  |  2020-07-29 22:51 
인간과 비인간을 나누고, 인간을 능동적 주체로 비인간을 수동적 객체로 본 20세기 사상의 한계를 드러내고, 21세기 세계에서 벌어지는 문제들(기후변화, 생태 위기, 과학 혁신에 따른 문제)과 그것들의 하이브리드..  100자평
[21세기 사상의 최전선]  aleph  |  2020-05-19 16:17 
우리가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알려하지 않았던 아이들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이러한 비극에 우리가 어떻게 연루되어 있는지 알게 해준다. 그리고 나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부터 무엇을 해야하..  100자평
[알지 못하는 아이의 ..]  aleph  |  2020-02-21 14:20 
원서로만 가지고 있어서 읽을 수가 없었는데 번역본이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100자평
[브러시에 낀 먼지를 ..]  aleph  |  2019-06-03 16:54 
분량이 짧고 내용이 어렵지 않은 편이라 빠르게 읽을 수 있었고, 몇몇 키워드들을 얻을 수 있었으나 내용 자체의 깊이는 얕았다. 특히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식견은 명성에 비해 좀 실망스러웠다;; 내용보다 책 장정..  100자평
[초예측]  aleph  |  2019-02-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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