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는 중이지만 두 작가님의 팬이 되었버렸다.
운동하는 사람들의 단단한 마음이 잘 느껴졌고,
움직이는 사람들으ㅣ 리드미컬한 태도가 근사하다고 생각했다.
체력왕은 몸도 글도 건강하구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쭉쭉 읽히구
작가님들이 북토크 열어줘씀 좋겠다.
풋살 클래스도 열어주세요! 책이랑 축구공 들고 갈게요
‘할 수 있다‘라는 건 저런 걸까. 불가능한 무언가를 한방에 해내는 게 아니라 배운 대로 매일매일 연습해서 실패를 줄여나가는 것. 그것을 오래하는 것. 천부적인 재능이 없는 보통 사람이 자신의 지지부진을 견디고 마침내 자기가 원하는 상에 가까워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