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튤립과 친구들'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 책의 형식은 '그래픽 노블'입니다.
그래픽 노블은 그림과 글이 함께 이야기를 전달하는 형식의 책으로,
만화책의 한 형태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반 만화책은 아이들에게 권하기가 조심스러운데
이 책은 그림 동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용이 좋아서 추천해요!
첫번째 이야기가 세 친구가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면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친구가 된 그들의 우정이
좀 더 단단해지는 과정을 담았지요.

큰 비가 쏟아지고 튤립네 집이 물에 잠기게 된 상황이 발생합니다.
튤립의 엄마는 남아서 집을 지키고
튤립은 친구들과 함께 통나무에 올라 타 산으로 가게 됩니다.
엄마도 없는데 혼자였다면 이 여정은 참 외롭고 험난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있으니 참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친구의 존재이유가 아닐까요?
기쁠 때 함께 기뻐해주고 힘들 때 서로가 의지하고 도움이 되는 존재...

아무것도 없는 낯선 곳에 정착하게 된 세 친구
누가 봐도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그들은 좌절하지 않습니다.
셋 다 팔을 걷어붙이고 생존을 위해
서로 협력하여 오두막을 완성합니다.
셋 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살아가야 한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부딪혀도 보고 노력하니
결국엔 해내는 튤립과 친구들!
위기의 순간이 그들에겐 도전이요 모험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한층 더 성장하고 우정도 단단해져요.
서로를 믿고 함께 했기에 위기의 순간에도 빛날 수 있었어요.
우리 곁에 이런 친구들이 함께 있다면
힘들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예요!
누구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은
이들이 성장하면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보며 우리 아이들도 용기를 냈으면 좋겠어요.
좋은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면 좋겠어요.
만화를 보는 느낌이라서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의 그림이 마음에 들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튤립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