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옵니다.
슬슬 추석 준비를 시작하는 집도 있을 것 같아요.
추석 준비는 사람만 할까요?
추석 보름날에는 달에게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럼 달토끼들은 무얼 할까요?
간절히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은데 핑핑 놀고만 있지는 않겠죠?^^
달토끼들도 추석 준비를 슬슬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평소에는 한가한 옥토끼 대장이 바삐 움직이는 때면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주에 흩어져 있는 토끼 대원들을 불러 모으고
'보름달 대작전'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모습을 보니
산타들이 요정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대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한국의 산타클로스는 바로 이 달토끼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D-9부터 시작해서 옥토끼 대장과 대원들이
보름달 대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을 하루씩 보여줍니다.
작전이 어떻게 완성되어 가는지를 보는 재미가 있어요.
특히 구름과 추석 날씨를 협상하는 부분을 보며
작가님의 기발한 상상력에 엄지 척!!
산타클로스들이 선물을 배달한다면
우리 옥토끼들은 추석에 걸맞게 '소원 송편'을 배달합니다.

작전을 철저하게 세웠는데도 위기의 순간은 존재합니다.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이겨냈는지는 책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소원 송편을 먹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네요.
이번 추석에는 우리 집에도 소원 송편이 배달되면 좋겠어요.
서양의 명절인 크리스마스와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작가님의 아기자기한 그림도 사랑스럽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보름달 대작전!
토끼들의 단합심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사랑스러운 달토끼들의 따뜻한 이야기~
다가오는 추석을 기다리며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