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뉴질랜드 출생으로 링컨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이안 맥코맥의 사후세계를 체험한 생생한 증언을 담고 있다. 모리셔스 섬에 있는 타마린베이에 머무르면서 친구와 야간 다이빙을 나갔다가 맹독을 가진 상자해파리에서 5번이나 쏘였다. 독이 몸에 퍼져 불에 타는 것과 같았고 다리는 점점 마비되었으며 숨을 쉬는 것이 어려워졌다.
구급차를 타고 가면서 잠들지 않기위해 눈을 감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쎴다. 갑자기 눈앞에 인생의 장면들이 동영상처럼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 죽기 전에 지난 인생이 영상처럼 눈앞에 재생된다고 들었던 말이 떠올랐다. 죽음에 직면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어머니가 환상으로 선명하게 보였다. 그리고 어머니가 오래전에 했던 말을 다시 듣게 되었다.
"이안, 네가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고, 아무리 나쁜 짓을 많이 저질렀어도, 네가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명심해라"
무신론자였지만 어머니의 환상을 보고나서 지금이 바로 기도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 몰랐다. 마음에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결심하고 나니 어렸을 때에 어머니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이 기억나기 시작했다.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지만 떠오르는 데로 마음을 담아 간절히 기도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는 제목으로 기도하면서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고 아무에게도 원한을 품지 않겠다고 기도했다. 자신이 악함과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마치고 나니 마음에 엄청난 평화가 임했다. 그리고 나서 구급차는 병원에 도착했다.
탈수증을 막기위해 포도당을 주사했고, 독을 중화시키기 위해 항독약을 주사했지만, 몸은 완전히 마비되었고 심장은 거의 뛰지 않았고 결국 혼수상태로 빠져 들어갔다. 상자해파리에 다섯 번이나 쏘였기 때문에 죽을 만큼의 독이 몸 안에 들어와 있었다. 입술을 움직일 수 없었고, 머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고는 죽음에 이르러 지옥과 천국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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