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선정적인...
shijoo 2003/12/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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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히나의 작가로 잘 알려져있는 아카마즈의 새로운 만화. 사실 나는 러브히나는 아직 보지 못했고, 예쁜 표지에 끌려서 네기마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말도 안되는 그야말로 학원 판타지 러브스토리. 세상에 10살짜리 꼬마 영어선생에다가, 그 것을 반기는 학생들이라니.. 그저 뻔한 러브스토리에 비하면 재밌는 편이었지만, 왠지 이 작가는 한 순진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여러 여자들이 등장한다느니..등 좋지않은 말을 많이 들었다.
내가 본 네기마는 스토리는 꽤 재밌었지만, 왠지 좀 중간 중간에 나오는 일명 서비스(?) 컷이 야했던 것이 많았다. 그래서 아카마즈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내 경우에는 그래도 그냥 만화의 흐름으로 봐서는 엔딩이 궁금해지는 만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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