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하고 끝없어 보이는 우주의 한 구석.
수많은 은하계중 하나인 태양계 안,
지구라는 작고 예쁜 행성 안,
지구안 오대륙 육대양의 한 구석,
작은 반도에 있는 두 나라중 남쪽에 있는
작고작은 땅의 나라에 전체인구의 반이상이 살고있는 커다란 대도시.
밤낮없이 언제나 좋은 일 나쁜일이 시시때때로 나타나며
온갖 차란 차들이 모두모여 시끄러운 불협화음을 일으키며
온갖 사람들이 매일을 살을 부딪치고 살아가는 복잡복잡한 도시 안,
그 중심에서 멀지 않은 역시나 시끄럽고 활기넘치는 한 동네.
그 동네 안, 묘하게도 그런 모든 소음들로부터 전혀 동떨어져있다는 듯 조용한 마을.
작지만 햇살과 바람이 살아 숨쉬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커다란 아파트도 있는가 하면, 작은 빌라들이 옹기종기 늘어서 있는 여느 마을처럼 평범한
마을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특별한 마을입니다.
이 마을을 저는 너무나 좋아합니다.
작고,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이 있는 평화로운 땅위에 살아있는것을 오감으로 느끼게해주는,
이 작은 마을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