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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akuye Oyasin
  • 산촌의 미래
  • 박광국.전종현.허용훈 편저
  • 26,000원 (780)
  • 2026-03-20
  • : 65

한국의 산촌을 낙후되고 소외된 공간으로 둘 수 없다. '산촌의 미래'는 산촌을 도시 발전의 반대편에 위치한 공간으로 남겨두지 않는다. 미래의 산촌이란 잊혀지는 공간이 아닌 기후위기 대응의 중심지와 AI로 인한 기술전환 시대에 더욱 주목받아야 하는 공간이다. '산촌의 미래'에서는 산촌이 인공지능, 스마트 산림관리, 생태관광과 결합가능한 혁신의 선두주자로 강조한다. 산촌이 단순한 자연환경에서 벗어나 삶, 일터, 쉼이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산촌의 미래'를 읽으면서 산촌이라는 공간이 한국의 산림자원과 부분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되었다. 한국에서 산림자원은 목재 생산이나 개발의 관점에서 경제적 가치가 평가되었지만, 이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었다. '산촌의 미래'에서도 경제적으로 산촌을 보호하거나 개발해야하는 대상이 아닌 대안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미래적인 공간으로 바라보고 있다. 숲이 경제가치로만 평가되지 않듯이 산촌 또한 과거에 머물러 있는 공간이 아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패러다임을 실험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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