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큼지막하게 써 있던 'Let's Work Together - 친숙하고 편안하면서 창의적인 작업실7곳' 기사 제목이 눈에 띄어 구입했습니다. 7명의 작업실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었는데 각자의 일에 걸맞는 멋진 작업실을 가지고 있네요. 조규진 대표, 음악감독 김태성, 그리고 이지연 대표의 작업실이 인상적이었는데 본인들의 업무와 의도에 맞게 잘 꾸민 작업실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나온 것처럼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벽에다 걸고 벽면에 책장을 짜서 책을 깔끔하게 보관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플랜트숍 그라운드는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곳인데 사진에 나온 식물들이 매우 싱그럽고 마치 향기가 나는 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작업실 이모저모를 잘 소개한 특집 기사이고 잘 봤습니다.
부록으로 온 쿨링 케어젤도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