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읽는다, 고로 행복하다!
  • 미로 속 아이
  • 기욤 뮈소
  • 16,650원 (10%920)
  • 2024-12-17
  • : 17,335

   “Il y a trois vérites: ma vérité, ta vérité, la vérité"

   (세 개의 진실이 있다: 나의 진실, 너의 진실, 진실자체)


 <미로 속 아이>는 국내에서 <안젤리크> 이후 2년 만에 출간된 뮈소의 작품이지만 프랑스에서는 올해 3월 초에 발행되었다. 나는 올해 4월 말 아마존프랑스에서 이 소설을 구입해 읽었다.  


 작가는 판타지와 미스터리를 섞은 작품을 주로 써왔는데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에서부터 느와흐는 아니지만 소프트 정도되는 크라임 장르에 손대기 시작한 것 같다. <미로 속 아이>는<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과 <안젤리크>에 이어지는 작풍을 계수했고 플룻은 더 촘촘해졌다. 


 뮈소의 이 작품도 양영란 선생이 번역했다. 미리보기를 통해 양선생이 번역한 첫 두문장을 읽었다. 번역은 아주 깔밋했다. 다만 원문에 없는 낱말이 눈에 띠는 게 무시해도 좋을 옥의 티일 정도.      


"구름 한 점 없는 코발트빛 하늘이 최면을 걸 듯이 눈길을 잡아끈다. 현기증 날 정도로 높고 푸른 하늘이다."


"C’est le ciel que vous happait d’entrée. Méditerranéen, hypnotique. un à-plat d'un bleu profond qui donnait le vertige."


기욤뮈소, 껠깡_도트흐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