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북인사이트
  • 지적인 낙관주의자
  • 옌스 바이드너
  • 13,500원 (10%750)
  • 2018-08-01
  • : 597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는 중요하다. 보는 시선에 따라 어떤 일에 대한 판단이 달라지고, 그것을 추진하고자 하는 동력, 그리고 몰입도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이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낙관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은 다른 누구보다 한 발 더 멀리 나아가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낙관주의는 자신의 선택한 바대로 인생에 길을 낸다...성공은 낙관주의자들의 몫이다. 그들은 더 많은 친구를 사귀고, 더 오래 산다. 돈도 잘 벌고 자기 건강도 잘 챙긴다...어쩌다 상황이 나빠질 때도 그들은 유머를 잃지 않는다.”

 

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낙관주의가 모든 것의 성취를 대변해줄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 낙관주의가 자신에 대한 신뢰감, 자존감을 높여 일을 더 빠르게 추진해주는 동기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저자는 이러한 낙관주의자들은 목적 낙관주의자, 순진한 낙관주의자, 숨은 낙관주의자, 이타적 낙관주의자, 최고의 낙관주의자 등으로 분류한다.

 

어떤 낙관주의자든 낙관주의자는 자신 뿐만 아니라 내향적인 타인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러한 특성은 낙관주의자의 기본 성향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낙관주의자는 내향적인 동료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자기 홍보에도 약하므로 마치 보석을 발굴하는 것처럼 캐내야 한다.”

 

그렇다면 한 개인이 성장하고 사회화되면서 낙관주의를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3가지를 제시한다. 성공전략의 학습, 태도, 상호작용이다. 지속적인 낙관적 학습, 긍정적 태도, 사회 생활 속에서의 현명한 대응을 통해 낙관주의자는 더 낙관주의를 강화시킨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