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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cal Reading
  • 엄마는 페미니스트
  •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 8,820원 (10%490)
  • 2017-08-18
  • : 6,042
저자의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페미니즘 첫 걸음 책으로 읽었다. 현실의 숱한 고통과 모순의 문제로 들어가기에 좋은 걸음이었다. 이제 페미니즘은 봄처럼 어디에나 자연스레 다가오는 혁명의 언어다. 지난날 흑역사를 반성하고 다짐하면서 꾹꾹 눌러 담으려 애썼다. 가족과 읽었으니 이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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