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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더 배워가는 신학생
  • 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
  • 일로나 예르거
  • 14,850원 (10%820)
  • 2018-10-04
  • : 402
한국 개신교에서 이 두 인물을 다룬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불온하고, 저급하며, 신앙을 마비시켜 결국엔 이성적 판단을 이데올로기로의 판단으로 바꿀 것을. 그런데 재밌다. 그런 마르크스-다윈 혐오증의 개신교회는 오늘날 가장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집단이 되었다. 밥 먹고 싶다, 그들과.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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