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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that we couldn't say
  • 헤어질 결심 각본
  • 박찬욱.정서경
  • 13,500원 (10%750)
  • 2022-08-05
  • : 29,880
이 영화때문에 요즘 일이 손에 안 잡혀요. 몸은 직장에 있는데 정신은 해파리가 되어서 서래를 찾아 바다에 떠다니는 지경입니다. 틈만 나면 영화관 맨 뒷자리에 앉고 싶어서 시네마의 잔여좌석을 검색하지요. 나중에 영화가 스트리밍 가능해질 때가 오는 게 겁나요. 계속 그것만 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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