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달콤 쌈싸름한 이야기
책을 읽을수록 빠져드는 ...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사랑에 대해서 남녀에 대해서 또 연애에 대해서
사랑이 어찌 남자와 여자 두 사이에서만 있겠느냐만 그만큼 우리 인생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상큼하고 시큼한 레몬향 같은 그런 맛의 사랑이 아닐까 한다
연애의 발견 이라 제목부터 심상치가 않다
거기다가 삼각관계라니...
티브드라마로 처음 접했고 다시 책으로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하게 된다
연애란 이십대에서 삼십대로... 나이만 먹었지... 사랑에 빠진다는 그 마법같은 감정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것 같다~
하기 나름... 열심히 사귀고... 사랑하고... 그러다 보면 연애의 완성도로 가는 그런 꽃같은 날도 오지 않을까
세 남녀의 우정, 사랑, 일... 그리고 또 벌어지는 많은 해프닝들
지금 사랑이 하고 싶다면 하고 있다면 앞으로 다가올 사랑을 좀더 민감하게 예쁘게 맞이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