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설명이 필요할수도.. 아님 설명이 한개도 필요 없을수도...한국에도 많은 매니악한 팬을 두고 있는 일본사진가 모리야마 다이도 입니다
어슬렁 어슬렁 떠도는 거리의 개같은 시선을 쏟아내는 그의 이미지들은 문득문득 고독하면서도 악스럽고 서늘하지만 도시안에서 숨어있는 기이한 섹슈얼리티로 다가옵니다
어떤대상과 대상 ..어떤감정과 감정 ..어떤상황과 상황에서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는 삘들을 그 작은 자동사진기에 아무 것도 아닌듯한 특별함으로 담아낼수 있는 그의 시선에 개인적으로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출판사 Thames & Hudson이 제작한 다이도의 문고판 형식의 작은 사이즈의 사진집이다
하지만 작다고 무시하면 안된다
호기심 어린 다이도의 사진들로 꽉찬 그런 사진집이다
아마도 한국의 열화당 사진문고 시리즈나 눈빛 사진집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꺼같다
물론 Phaidon에서 먼저 이런 형식의 문고판 사진집을 만든것 같고 그다음 Thames & Hudson이 만들지 않았을까라는 추측?만 해본다 틀렸으면 할수없지만 그게 뭐 그리 중요한건 아니니까 ^^;
각설하고 다양한 다이도의 사진들로 가득하니 부담없이 다이도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사진집은 꼭 구매해보았으면 좋겠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부담없다 한국만 잘 모르는 일본사진가 다이도 모리야마... 이젠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모른척하고 지나가기엔 너무나도 중요한 사진가로써의 위치에 있는 사진가이니 말이다
꼭 한번 경험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