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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설아님의 서재
  •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 12,600원 (10%700)
  • 2016-10-14
  • : 94,847
친구 선물로 주고 너무 읽고 싶어서 나도 사고 하루만에 다 읽은 뒤 엄마한테 꼭 보라고 쥐어주고 나온 책.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지영이가 직장을 포기하며 사회와의 고리를 끊어냈다고 말하는 그 표현. 내 미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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