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bizin33 2019/11/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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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피에르 아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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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2019-10-30
: 654
시와 에세이를 좋아하는데, 말없이 말을 전해주는 사진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작가의 마음을 눈으로, 렌즈로 말을 하면 저는 다시 눈으로 마음을 듣는 느낌이 듭니다. 카메라가 얼굴인 듯한 저 표지사진도 무척 마음이 듭니다. 매그넘 인 파리에 서 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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