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리입니다.
엊그제 오랜만에 친한 동생을 만났는데요, 점심시간에 잠깐 본거라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나 옛날 이야기 함서 수다를 한바탕 떨고니니.. 스트레스도풀리고, 좋더라구요. 요즘 날씨도 푹푹 찌고, 회사 업무에, 가정 살림에, 육아에.. 스트레스 팍팍 받고 계실 분들 상당수 이실 텐데 말이죠. 아무쪼록본인 만의 방식으로 슬기롭게 이겨내시기를 바람하면서 오늘의 간단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간단리뷰 주인공은 ‘플라스틱지구’ 입니다.
맛은 있는데 그렇다고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은 음식이 있죠. 실 생활에서 쓰기에는 너무 편한데 쌓이고 쌓이다 보면 우리 환경에 큰 위협을 주는 물질이 있습니다. 바로 플라스틱 인데요. 이 책은 플라스틱의 발달 배경부터,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또 플라스틱의 남용으로인해 환경에 어떤 문제가 생기고 있는지, 그에 따라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등등의 내용을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게도 읽혀야겠지만 어른들도 필히 읽어 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매장에서 뭘 구매하고 나서 챙겨주는 비닐봉지들. 이제는 돈을받고 판매를 하는 경우가 태반이죠. 이 제도가 시행되고 나서 상당히 불편하다고 볼멘소리를 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제 생각이 크게 잘못되었구나 싶더라구요.
저희 때부터 라도 늦었다고 회피 하지 말고, 플라스틱의과도한 사용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생활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는 좀 더 나은 환경을 물려 줄 수 있지 않을까.(조만간 아빠가 될라카니끼 생각이 좀 더 아이를 생각하는 입장으로 바껴지게 되긴 하네요. 허허.) 저는 우선은 돈모(돼지털) 칫솔부터구매하려고 하는데요, 귀찮아도 장바구니 꼭 챙겨 나가고, (요즘장을 제가 보기때문에;;;) 앞으로는 최대한, 그간 생각안하고 무심히 썼던 플라스틱 관련 용품들 줄여보도록.. 노력 해보겠다는요. (근데 서평을 쓰다 보니 급 ‘캡틴 플래닛’ 이 생각나는 이유는 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읽어 보셔야 할 책이라는 말씀, 거듭 강조드리면서 오늘의 간단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저는 둘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