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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리님의 서재
진짜 골때리는 자연이다. 자연의 다양함과 변화무쌍함.  100자평
[암컷들]  바라리  |  2023-12-25 20:22 
기존의 과학의 맹점들을 과학적으로 날카롭게 파헤친다. 최고의 진화론 서적  100자평
[아름다움의 진화]  바라리  |  2023-08-04 22:16 
한국의 문학해설주시는 분들 중에서 석영중 교수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명료하고 쉬운 언어로 이런 이야기가 만들어진 시대적 사상적 맥락을 제대로 짚어주십니다.  100자평
[도스토옙스키 깊이 읽..]  바라리  |  2023-08-04 09:50 
쓰레기… 책 뿐만 아니라 저자도  100자평
[페미니스트가 매우 불..]  바라리  |  2023-06-27 23:24 
하나의 철학으로서 불교에 대한 지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훌륭한 입문서. 불교가 인간의 정신을 이렇게까지 치밀하고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했는 줄 몰랐다. 최기표 교수님을 통해 불교를 공부해 볼 생각  100자평
[금강경·반야심경 읽기]  바라리  |  2022-08-05 10:26 
만화책인데도 내용이 심도있고 논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책. 토마스 쿤의 사상을 정리하기에 정말 좋은 책인 듯. 하지만 결론을 보고 문과가 썼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아보니 역시나였다.  100자평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바라리  |  2018-10-14 14:02 
수박겉핧기라는 느낌이 있네요.  100자평
[모멸감]  바라리  |  2018-03-16 08:14 
기초적인 진화심리학 이론에 여러 문학작품의 사례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형식이네요. 문학에 대한 뭔가 깊이있는 시각을 주는 책 같지는 않네요. [뇌를 훔친 소설가]가 차라리 낫습니다. 이 책이 과학지식 면에서도 ..  100자평
[보바리의 남자 오셀로..]  바라리  |  2017-12-29 17:21 
과학이 발달하기 이전에 천재적인 관찰력과 직관력으로 인간의 본성을 간파한 소설가들의 이야기. 흥미진진하다.  100자평
[뇌를 훔친 소설가]  바라리  |  2017-12-23 19:34 
저자 카페에 가봤는데 아주 가관이더군요. 진화심리학의 탈은 쓴 유사과학  100자평
[페미니스트가 매우 불..]  바라리  |  2017-12-23 13:38 
심리상담가와 환자들 사이의 치열한 밀당을 자세하고 흥미진진하게 기록한 책이다. 인간의 마음은 얼마나 종잡을 수가 없는 것인지.  100자평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바라리  |  2017-12-21 07:55 
손석희는 믿을만한데 강준만은 못 믿겠다. 안철수 겁나 빨아제끼던 사람 아녀. 그런 사람 보는 눈으로 무슨 자신감으로 인물 품평을 하냐?  100자평
[손석희 현상]  바라리  |  2017-12-13 19:59 
엄청난 책입니다. 뭐 이런 것까지 연구했냐 싶을 정도로 섹스의 별별 측면들을 다 뜯어보는 책이네요. 야동을 보곤 하는 남자로서 궁금증이 풀리는 부분도 많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100자평
[포르노 보는 남자, 로..]  바라리  |  2017-12-12 00:17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유머러스하다는 점이다. 인간을 또라이 유형으로 분류하여 그들의 다양한 또라이짓을 풍자와 해학에 얹어 거침없이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다. 제목은 저렇지만, 사실 누구에게나 또라이같은 면이..  100자평
[분노 유발의 심리학]  바라리  |  2017-12-09 11:42 
연애 중인 사람, 결혼한 사람, 아이가 있는 사람, 아니 그냥 모든 사람에게 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정서적 유대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으로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타인과 따뜻한 교감을 만들어 나..  100자평
[우리는 사랑에 대해 ..]  바라리  |  2017-12-08 19:01 
강신주의 해설은 훌륭하다. 하지만 장자의 말이 기본적으로 개소리같다. 타인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흔한 도덕적인 교훈을 장자의 개소리에 어떻게든 끼워맞춘 걸로 보임.  100자평
[망각과 자유]  바라리  |  2017-12-07 15:28 
이거 번역이 제대로 된 건가? 정말 좋은 소설인데 말투나 분위기 참 못 살리네. 하지만 소설 자체는 정말... 이 독한 허무는 하루키도 못 넘는다  100자평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바라리  |  2017-09-30 16:07 
생각보다 더 엄청난 책. 단순히 환자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에세이가 아니다. 무엇이 인간의 본질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세심한 탐구의 기록이다.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책  100자평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바라리  |  2017-09-14 21:30 
인간과 사회를 현미경 보듯이 꿰뚫어 보는 세밀한 관찰이 일품입니다. 비슷비슷한 감상적인 인물들만 나오는 한국소설들이 좀 배워야 할 듯.  100자평
[적과 흑 - 상]  바라리  |  2017-09-11 17:08 
충분한 자유가 주어져도, 저마다 자아실현을 해도 우리가 왜 여전히 불행한 지를 알려주는 책.  100자평
[단속사회]  바라리  |  2017-09-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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