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볼 수 없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걷는다.
할머니집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해서 많은 일들이 펼쳐진다.
하지만 두 자매에게 머나먼 길은 역경이 아니라 추억으로 남는다.
뜨거운 여름날에 얼음이 살짝 언 수박이 아른거리는 소소한 여행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