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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 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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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  2007/11/26 21:00

“두더지가 이 분?”. 내가 바로 그 놈입니다.

Q: 제 친구는 여자친구에게 내 얘기를 시시콜콜 다 합니다. ‘두더지’라는 사연이 얽힌 별명을 알았을 때 당황스러웠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근데 어릴 때 사진이며 비밀이야기며 안 한 것이 없더군요. 제가 무슨 걸어 다니는 개그프로도 아니고 자기네들 사랑의 재미를 위해 웃음거리가 되다니 정말 화가 납니다. 어떻게 복수 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요즘 여성들은 재미있는 남자를 선호합니다. 친구의 여자친구를 뺏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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