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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부터 재밌어진다고 한다. 재미없었다는 건 아니다. 문화대혁명은 하여간 어지간히도 끔찍한 시절이었던가보다. 위화의 형제에서 묘사된 것도 그렇고.. 아 휴먼…  100자평
[The Three-Body Probl..]  subari  |  2025-11-25 19:14 
[마이리뷰] The Martian : Stranded on Mars, one astronaut fights to survive  리뷰
[The Martian : Strand..]  subari  |  2025-11-09 21:43 
[마이리뷰] 지지 않는다는 말  리뷰
[지지 않는다는 말]  subari  |  2025-11-04 21:42 
항저우 호텔 방에서 이 소설을 읽고 다음날 바로 돼지간볶음과 황주를 찾으러 다녔다. 먹어야만 할 갓 같았다. 솔직히 맛은 그냥 그랬다.  100자평
[허삼관 매혈기]  subari  |  2025-10-23 00:02 
중국 여행 하면서 저녁에 호텔 방에서 위화 소설 있는 게 낙이었다. 짝퉁 아이폰 선물 받은 여자애 이야기 나온 게 이 소설이었던가? 인상깊었다.  100자평
[제7일]  subari  |  2025-10-22 23:59 
언제 읽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상하이 여행할 때 인지 한국 돌아와서인지 모르겠다. 넘 좋았다. 갓위화. 늘 그렇듯 때론 슬프고 때론 웃긴다. 잔인한 장면도 많다. 그게 역사겠지.  100자평
[원청]  subari  |  2025-10-22 23:58 
둘의 우정이 부러웠다. 되게 찌질찌질해 보이면서도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그리고 Stratt.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 앞으로 SF소설 많이 읽어야겠단 생각을 갖게 해 준 책이다.  100자평
[Project Hail Mary (P..]  subari  |  2025-10-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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