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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729님의 서재
  • 거장의 사생아들 : 레프 톨스토이 x 오귀스트 르누아르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외
  • 19,800원 (10%↓1,100)
  • 2026-07-19
  • : 480
p338 '그림자는 검은색도 갈색도 아니며, 둘레의 모든 게 반사 된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p367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에도 르누아르는 붓을 청했습니다.
p395 가장 아끼는 두 사람의 가장 어두운 면을 지나치지 않고 끝까지 파고들어, 정면으로 응시하는 고행.
...사랑하기에, 더 사랑하고 싶기에 두 사람의 가장 어두운 심연을 파헤쳤습니다.

엮음의 홍선기작가님의 말처럼 가장 환한 부분만 사랑하는 것이 아닌 가장 어두운 심연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대문호!!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두 사람의 반대되는 위대함과 옹졸함! 어긋남, 모순이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두 거장의 알지 못했던 실패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이 정말 나약한 존재인가!? 어떻게 그럴수있지 답답하기도 했다가 책 속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 또 마음이 따뜻해지는..ㅠㅠ

톨스토이의 [주인과 일군]에서는 일본어번역을 중역하며 주인과 하인으로 잘못 알고 있던 작품의 어긋남도 바로 잡아주셔서 알게되었네요.감사합니다.서평단에 당첨되어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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