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게
khn729 2026/03/1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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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에게
- 정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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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2026-02-05
: 12,255
p174 그를 사랑하진 않아. 단지 헤어질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숨을 나누는 거야.
p299 우리는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나를 삼켜야 했나.
표지부터 상큼해서 달콤한 사랑이야기? 인가 했습니다.
전 작품의 다정함을, 따사로움을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이토록 아픈 사랑이라니. . .
만남과 이별 끝에 남겨진 마음을 너무나도
선명하게 바라보며 말하고 계셨습니다.
작가님의 가장 사적인 기록을, 낱낱이 기록된 이별의 상처와 감정들을 함께 하며 저도 함께 잿빛 하늘이었다가 그 속에서 빠져나와 다시한번 사랑이라는 것이 뭘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원에게>는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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