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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0411님의 서재
  • 구두를 신고 불을 지폈다
  • 단단 외
  • 9,000원 (10%500)
  • 2019-01-20
  • : 42
한동안 들리지 않은 목소리들이 있었다.
어쩌면 그것은 고함이거나 울음이거나 체념어린 웃음이었으니까.....
<구두를 신고 불을 지폈다>에서는 시의 언어로 다시 태어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처절하지만 좌절을 모르는 핏빛 언어들이 목소리를 잃었던 나에게 용기와 위안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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