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읽기, 듣기가 가능한 스페인어 필사책.
가볍게 끝낼 수 있다.

화상 스페인어는 계속 이어서 하고 있지만, 스피킹만으로는 내가 문법적으로 맞는지 확신이 안 설때가 있고 더 나은 표현을 쓰고 싶다는 열망도 있어서 '쓰기'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으로 문장을 만들어 쓰면 더 좋겠지만, 아직 그게 익숙하지 않는다면 이미 검증된 좋은 문장들을 쓰면서 내걸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책을 보니 많은 장점들이 있다.
1.30일에 부담되지 않는 문장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다루는 글 주제가 자기 계발에 관련된 내용이 많아 모두가 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이다.
3. 가격이 착하다. 8,800원이라니. 요즘 책값도 많이 올랐는데 온라인 서점에서 10퍼센트 할인해서 사기만 해도 되겠다.
4. mp3가 제공된다 > 쓰고 들을 수까지 있는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5. 유명한 명언이 한줄씩 들어가 있어서 알아두기 좋다.
6. 수준은 A2에서 B1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다.
스페인어 기초 단계를 넘긴 사람들은 다음 단계로 넘어갈때 보조 공부로 함께 하기에 적당해 보인다. 나도 어여 열심히 해서 이걸로 워밍업하고 실제 스페인어 기사들을 찾아 읽어볼까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 처세 9단의 다정한 철학/미다스북스 >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3/8)_10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미쉘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