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잔한 성장소설
lastborn0112 2003/11/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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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처음 읽었던 나의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는 너무 불쌍하게만 느껴지는 아이였다.. 커가면서 읽을수록 읽을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책인거 같다.. 어른이 되어서 얼마전 서점에서 다시 이 책을 접했을땐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 깜찍한 책의 외형과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사게 되었다... 이제 어른의 눈으로도 제제는 언제나 마음 아프게 하는 아이이다.. 다시금 눈물을 흘리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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