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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5844님의 서재
  • 닭에겐 비밀이 있지
  • 허정윤
  • 15,300원 (10%↓850)
  • 2025-03-05
  • : 779

#그림책추천

#동그리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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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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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 글 / 조원희 .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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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며...

식탁 위 바구니에 달걀이 한가득 있네요. 저희 집도 아침에 늘 올라온 달걀 프라이~ 바쁜 아침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어 참 좋아해요. 그런데 우리가 미쳐 알 지 못 한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일지 책장을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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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조원희 작가의

동물 복지 그림책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닭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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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빠는 섬세하고 부지런해. 열네 시간의 밝은 태양과 25도의 온도를 지켜 줘. 우린 더위를 못 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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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니?

환풍기 팬이 30초에 한 번씩 10초가량 돌아가.

햇살이 들어오는 건 이때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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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약속한 듯 고개를 숙여, 바닥에 비추는 햇살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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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방법을 배워.

약한 자를 괴롭히는 힘,

포악함을 드러내는 힘,

잔인함을 어내는 힘,

그 힘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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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가 없는 모이통을 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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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에겐 비밀이 있지>를 읽고...

나는 한 번도 동물들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 날들이 많았다. 나의 행복을 위해 웃고 행동했었다. 그러다 뉴스에서나 사람들의 말소리, 책을 통해 생각해 보는 날이 조금씩 늘어가게 되었고 특히 허정윤 작가님의 동물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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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로 작가님은 작은 것에 눈을 맞추고 그들의 안부를 묻고 있는 걸까? 원래 그렇게 사는 게 동물이 아닌가? 먹고살기 바쁜데 굳이 동물의 행복을 우리가 생각하고 무언가 해줘야 할까? 많은 의문이 들면서도 가끔 동물들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물들의 눈을 들여다보게 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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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영양가 많은 달걀의 비밀은 다시 한번 충격의 그 자체였고 사람들의 욕심이 만들어내는 불편한 진실은 곧 나의 반성이 되기도 한다. 바닥에 비추는 햇살을 먹고 있는 노란 병아리들의 모습이 책장을 덮는데도 여전히 머릿속에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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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변화는 없겠지만 우리가 진실을 알고 있는 한 조금씩 변화하는 환경에서 따스한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건강하게 자라나는 동물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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