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며, 캐나다 여행에 대한 자세하고 유용한 정보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관광지 소개와 일정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면서, 자유로운 셀프 투어의 매력과 장점을 전달하고 있다. 읽는 동안 마치 작가와 함께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특히,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로키산맥, 오로라 투어 등 대자연을 여행하려는 내게 도움이 되었고, 큰 감명을 주었다. 작가는 뛰어난 글쓰기 기술과 함께 아름답게 구성된 사진들도 제공한다. 그림과 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독자에게 생생하고 실감나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사진 하나하나를 보며 곧바로 그곳으로 날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