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으다
nabiy2235 2026/03/2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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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문장을 따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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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 2026-03-16
: 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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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제주
다시, 스스로를 세우는 마음의 근력.
우리는 종종 삶의 무게가 버거울 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력함에 잠길 때 더 큰 위기감을 느낀다.
흐트러진 마음의 결을 다듬어주는 고마운 지침서가 되어준
#나는주저앉고싶을때마다문장을따라걸었다
𓆉𓆝𓆟𓆜𓆞𓆡𓆜𓇼𓈒
"성장은 화려한 도약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함을 견뎌내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가장 좋았던 점은 '자책' 대신 '자각'을 선물했다는 것이다. 나태함을 의지의 부족으로 몰아세우며 스스로를 괴롭히던 나에게, 이 책은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돌보는 법을 알려주었다.
억지로 일어서라고 등을 떠밀기보다,
다시 일어서고 싶게 만드는 따뜻한 문장들이
지친 일상에 힘이되었던 한 주였다.
𓂃𓂃𓂃𓊝 𓄹𓄺𓂃𓂃𓂃
10일간의 필사, 그 정적인 기쁨
지난 10일간 매일 아침 책의 한 구절을 옮겨 적는
시간을 통해 손끝으로 문장을 읽어내는 과정은 생각보다 강력했다. 휘발되던 생각들이 종이 위에 정착하면서, 나태함이라는 안개에 가려져 있던 '나만의 속도'가 보이기 시작했다. 짧은 기록이었지만, 그 10일은 나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스스로에 대한 약속이었다.
나태함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휴식일지도 모른다. 인스타 피드고 책이고 다 보기싫어서
구석방치 느낌이었는데 이 책과 함께한 시간 덕분에 인태기 . 북태기 극복했다. ㅋㅋ
출판사 북 라이프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booklife_kr 좋은 책 감사합니다 .
#셰릴스트레이드 #북라이프 #숨비책방 #숨비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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