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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엽맘님의 서재
  • 베어타운
  • 프레드릭 배크만
  • 14,220원 (10%790)
  • 2018-04-18
  • : 5,350
˝네가 만든 것을 남들이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래도 만들어라. 결국에는 너와 하느님의 일이다. 너와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니다.

그 바로 밑에 굳게 다짐한 초등학생이 빨간색 크레용으로 적어놓은 문장이 있다.

다들 나더러 너무 쪼꼬매서 안 된다고 한다. 그래도 훌륭한 선수가 되어라! ˝ -p17


베어타운의 하키선수단과 마을 이야기.
소설은 손에서 떼기 힘들 정도로 읽히고 읽힌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부모로서...

프레드릭 배크만... 그의 글에는 뭔가가 있다.
다음 작품을 또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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