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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속님의 서재
  • 우린 너무 몰랐다
  • 김용옥
  • 17,100원 (10%570)
  • 2023-02-15
  • : 2,727
일명 손가락 총이 무서운 시절이었데요. 개인적으로 앙금을 가진 사람을 손가락으로만 가리키기만 빨갱이가 되던 시절. 가볍게 박완서<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와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이야기가 재미도 있지만 근현대사에서 소시민의 일상과 빨갱이로 어떻게 엮일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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