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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살은 온다' - 최승자
어떻게 살 것인가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이 황폐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간단 말인가- 아니, 이 황폐한 세상에서 어떻게 이대로 죽는단 말인가. 도대체, 어떻게 죽어야 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