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코를 보고 멕시코 음식에 꽂혀 주문한 책이다.
일단 책이 너무 예뻐서 보기만 해도 좋다. 강렬한 투각 표지외에 각 챕터 별 속지도 이렇다.

멕시코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프리다 칼로가 길거리 음식편을 소개해 준다.
요리책이니 본문으로 들어가 보면,,,

음식의 출신 지역과 예상 조리 시간도 나온다. 외국 요리하다 보면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식재료가 큰 산이긴 하지만 생략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재료가 나와서 그나마 안심이다.
1음식 1사진이 아니라 감으로 하거나 검색을 좀 더 해 봐야 맞게 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인 요리 외에도 디저트까지 포함 되어 있고 재료별로 찾아 볼 수 있고 유명 요리사의 조리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