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소중한 내 친구 너플 버니
cocomi 2015/04/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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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uffle Bunny : A Cautionary T...
- 모 윌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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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7-04
- : 3,628
모 윌렘스의 칼데콧 수상작품들 중 하나로서, 너플 버니 삼부작 중 첫 번째 그림집이다.
너플 버니 연작은 흑백 처리된 배경 사진 위에 캐릭터들을 일러스트로 그려넣어 사진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적이다.
너플 버니 삼부작은 주인공 여자아이 트릭시(Trixie)의 성장 과정을 그리는데 2004년에 1부가 출판되었을 때는 트릭시가 (만으로) 1살이었는데, 2007년에 출간된 2부에서는 유치원(pre-K)에 다니는 4살로 등장하고, 2010년 3부가 출간되자 6-7살 정도로 성장한다.
만 6년 정도의 세월 동안 트릭시는 너플 버니를 comfort object(대개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물건)으로 항상 갖고 다니는데, 너플 버니를 잃어버리거나 다른 물건과 바뀌거나 하는 등 한바탕 소동을 겪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아직 말이 어눌해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한 살 배기 트릭시가 아빠와 함께 동네 세탁소에 빨래를 하러 갔다가 아빠의 실수로 너플 버니를 잃어버릴 뻔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너플 버니 동영상 링크: http://youtu.be/vuGrOnF9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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