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김효인님의 서재
  • 다정한 유전
  • 강화길
  • 9,000원 (10%500)
  • 2020-10-14
  • : 485

나는 혼란스러웠어. 너무 내 것이라서 있는 그대로 느껴지는 어떤 마음 때문에, 나는 너희의 글을 제대로 읽을 수 없었어. 하지만 그것이 지금의 내 마음이라면, 나는 이걸 있는 그대로 써야 한다고 생각했어. 이 방식으로 우리가 몰랐던 마음들이 만난다면,그것으로 나는 새로운 것을 알 수 있게 되겠지.
그리고 새로운 것을 읽을 수 있겠지.- P72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