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아이랑 오프라인 서점 돌다가 중3아이가 골라왔네요~
차 안가지고 갔어서 평소 책 구매하던 알라딘에서 시켰습니다.
진짜 기초단어를 캐릭터들이 일상 생활하고, 여행다니면서 말하며 다니니까
아이가 재미있게 보게된다 하더라구요.
제2외국어 공부하긴 해야할거같아서 외국어 코너에 데려가서 골라오라고 했더니..
이 책을 집어오더라고요~?
전 웬일로 아이가 순순히 학습서를 집어왔나 했더니 일반 학습서는 아니었네요ㅎㅎㅎ
만화책이라 심심할때 조금씩 보고있는것 같아요^^
전 물론 아이가 이 단어를 쓰면서도 공부하고 했으면 좋겠지만,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되기만 한다면 뭔들 못하겠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