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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sich님의 서재
  • 콩.두부
  • 김외순
  • 15,120원 (10%840)
  • 2015-10-05
  • : 64




늘상...... 


기왕 식사를 하는 것이면 조금 더 챙겨 먹고 선택해서 먹어야지 라고 번번히 생각만 하고 실천은 잘 못하던 그 메뉴


바로 콩과 두부.



이 콩과 두부를 메인 재료로 사용하는 조리법이 책 한권으로 묶어져 나왔다.








표지를 한장 넘기면서...


커버의 속지 부분으로 이어지는 곳에도 병에 담긴 콩 사진이 있다.


사실 별것 아닌데도 이런 사소한것 하나 하나 모여서 꽤나 신경 써서 만든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제일 먼저 나오는 부분은 '콩'에 대한 전반적이고 간략한 소개말.


이 책에 적힌 레시피 대로 하면 어느정도 분량의 요리가 나오는지 등등을 소개하고


콩이 지닌 효능, 다양한 콩의 종류, 보다 좋은 콩을 고르는 요령, 그 콩을 어떻게 보관하면 좋은지 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대두, 완두, 검정콩, 강낭콩 등등 어릴적부터 많이 접해온 콩 종류 외에


요 근래 몇년 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알려지다가 이제는 대형마트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콩 종류인 병아리콩과 렌틸을 이용한 메뉴도 책에 실려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실려 있는 메뉴는 총 83가지.


책이 " 크게 보자면 " 2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콩 요리 / 두부 요리.


이 각각의 챕터는 다시 담백한 상차림 (밥 반찬 종류) 와 특별한 요리 (일품요리)로 나뉘어진다.




한번 간단하게 메뉴를 랜덤으로 훑어보면





콩 요리 부분으로 넘어가자마자 눈을 사로잡는 이 메뉴. 


작두콩 돼지고기 덮밥.



책의 모든 레시피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다.


이렇게 한 페이지에 완성품의 사진이 있고






바로 이어서 필요한 재료와 조리법이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트렌드에 맞춘, 신경 써서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어디서 들었냐면


바로.....


핫컷 한컷 자세한 설명이 곁들어진 조리과정의 사진들.




모든 메뉴에는 조리과정이 함께 수록 되어 있다.







병아리콩 이야기를 앞서서 했었는데 이렇게 우리네 입맞에 거부감 없이 딱 맞을법한 그런 메뉴도 있고






병아리콩의 본 고장인 저어기 더운 동네의 메뉴도 있다.


후무스와 팔라펠.


너무 맛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꼭꼭 먹는 음식인데 이 책에 실린대로 만들면 과연 그 맛이 날까...??


그리고 렌틸콩 팔라펠의 맛은 또 어떨까...??








책의 대부분의 레시피가 밥 반찬 혹은 일품요리 이지만 간간히 디저트 종류도 함께 실려 있다.



이렇게 콩 도넛도 있고





과연 맛과 질감이 어떨까 궁금해지는 렌틸콩 머핀.




맛을 상상하기 힘든 두유푸딩.


과연 무슨 맛일까...??







두부 요리 챕터로 넘어가니 북한 지역에서 주로 먹던 음식이라던 두부밥에 눈이 머무르게 된다.


구운 두부에 밥에 양념장이면 아는 맛일거 같은데도


모양새가 정갈하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역시 두부 요리에서 빠질수 없는 마파두부라던가




순두부찌개를 비롯한




두부탕도 있고~





깔끔한 맛의 홍쇼두부도 있고~





책의 마무리격인 마지막 메뉴는 연두부 티라미수.







대강 몇몇 메뉴 사진만 곁들여서 훑어본 것인데


책 속에는 조림이나 볶음 종류의 밑반찬, 면 요리, 국이나 찌개 스튜 종류, 샐러드, 찜, 전과 고로케, 아이스크림 등등


콩과 두부 종류를 이용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메뉴가 다 실려 있는것 같다.



한권 장만해 두면 오랫동안 필요할때마다 들춰보면서 유용하게 활용하기 딱 좋은 그런 기본 요리책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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