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여행보고1] 비애(Hüzün) 속에 잠든 천년 제국, 그 흑백의 시간을 마주하다
- 오르한 파묵의 시선으로 본 이스탄불의 우중충한 첫인상과 여정의 시작 -
1. 출국 및 현지 도착
가. 항공 이동 사항
ㅇ (이동편명) 아시아나항공 OZ551편 (인천 ICN → 이스탄불 IST)
ㅇ (좌석등급) 이코노미 클래스 20K
ㅇ (소요시간) 약 12시간 비행 후 현지 시각 오후 당일 16시 06분 도착
ㅇ (특이사항) 장시간 비행이나 정시 도착하였으며, 입국 수속 원활함.
2. 이스탄불 신공항(IST)
가. 개요 및 연혁
ㅇ (공식개장) 에르도안 대통령 주도로 건설되어 2018년 10월 29일 공식 개장식을 거행함.
ㅇ (노선이관) 기존 아타튀르크 공항의 여객 노선 전면 이관(Big Move)은 2019년 4월 6일 완료되어 본격 가동됨.
나. 시설 및 운영 현황
ㅇ (부지규모) 부지 면적은 약 76.5㎢로 인천국제공항(약 56.2㎢) 대비 약 1.4배 수준임.
ㅇ (공항분위기) 터키항공 허브답게 이용객은 많으나, 인천공항 대비 상대적으로 한산함.
ㅇ (운영관리)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컨설팅 및 노하우 전수로 청결 상태 및 동선 관리가 무난함. 화장실 지저분.
3. 현지 기상 (2월 10일 기준)
가. 기상 개황
ㅇ (기상수치) 기온 8°C, 습도 78% 내외의 쌀쌀하고 습하며 전반적으로 우중충한 날씨를 보임.
나. 문학적 고찰
ㅇ (작가의 시선)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은 저서 『이스탄불: 추억과 도시』에서 흐린 하늘과 비바람을 도시의 핵심 정서인 ‘휘쥔(Hüzün, 비애)‘과 엮어 서술함.(전체독은 아직, 일부독)
ㅇ (현장연계) 금일의 우중충한 날씨는 작가가 ˝밝은 풍광보다 흑백의 도시 감각에 끌린다˝고 고백했던 그 지점과 맞닿아 있음.
ㅇ (감상총평) 여행 첫날 마주한 흐린 풍경 속에서, 오르한 파묵이 사랑했던 ‘진정한 이스탄불의 흑백 서사‘를 고스란히 느낌.
4. 석식 (튀르키예 전통식); Saafi Döner - İkitelli
가. 메뉴 구성
ㅇ (주요메뉴) 되네르 케밥, 필라프(밥), 라바쉬(Lavaş).
ㅇ (후식메뉴) 케말파샤(Kemalpaşa) (시럽에 절인 치즈 디저트).
나. 평가 및 반응
ㅇ (본인평가) 현지 식문화 체험으로서 맛과 구성이 양호(무난함).
ㅇ (동행반응) 배우자는 현지 특유의 향과 입맛 차이로 인해 거의 식사를 하지 못함.
5. 숙소(Wanda Vista Istanbul, 완다 비스타 이스탄불
가. 시설 특징
ㅇ (자본성격) 중국계 자본 운영 호텔.
ㅇ (내부장식) 로비 등 주요 공간에 중국풍 인테리어 양식이 반영됨.
나. 시설 하자 및 조치
ㅇ (하자내용) 객실 입실 직후 키 카드 삽입 시 전원 불량, 메인 차단기(Breaker) 차단 확인.
ㅇ (조치결과) 즉시 원인 파악 및 차단기 복구, 현재 정상 가동 중.
다. (총평) 일본 호텔보다 월등히 넓으나 시설 노후, 지저분함. 중국호텔보다 상당히 수준 떨어짐, 유럽과는 비슷. 여긴 유럽이니까.
6. 금일 일정 변경 사항
가. 일정 변동 내역
ㅇ (변경대상) 그랜드 바자르, 피에르 로티 언덕.
ㅇ (조치사항) 현지 사정 및 동선 효율화를 위해 여행 마지막 날(8일차)로 연기됨.
7. 향후 여행 일정 (개략)
가. 전일정: 2026.2.10~2.18., 7박9일, 하나투어 패키지, 4인 가족여행
나. 주요 일정 요약 (7박 9일)
ㅇ (1일차) 2/10(화): 인천 출발 → 이스탄불 도착 (일정 일부 연기).
ㅇ (2일차) 2/11(수): 이스탄불 → 카이세리, 카파도키아(괴레메 등), 동굴 호텔.
ㅇ (3일차) 2/12(목): 카파도키아(열기구 옵션) → 콘야 → 아피온(온천).
ㅇ (4일차) 2/13(금): 아피온 → 안탈리아(유람선 투어 등).
ㅇ (5일차) 2/14(토): 안탈리아 → 파묵칼레(석회붕, 카트 투어).
ㅇ (6일차) 2/15(일): 파묵칼레 → 에페소 → 이즈미르 → 이스탄불 복귀.
ㅇ (7일차) 2/16(월): 이스탄불 시내(성 소피아, 블루모스크 등).
ㅇ (8일차) 2/17(화): 이스탄불(박물관, 궁전, 그랜드 바자르 등) → 공항 이동.
ㅇ (9일차) 2/18(수): 인천 도착.
존명(尊命). 현지시각 새벽 두시 이십오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