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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 서재

"1938년에 섬감녕변구(陝甘寧邊區) 보안처에서는 김산 동지의 역사를 심사하였다. ‘반역자가 아닐까?’‘일제특무가 아닐까?’‘트로츠키파가 아닐까?’하는 많은 의문을 가지고 심사하였지만 결론을 내릴 만한 근거가 없었다. 이에 강생(康生·캉성)은 비밀리에 처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김산 동지는 억울한 죽임을 당하였다. 그때 그는 33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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