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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s0204kr님의 서재
  • 손절 마니아
  • 지혜진
  • 11,700원 (10%650)
  • 2026-03-31
  • : 320
#도서협찬
#손절마니아 #지혜진 #장편소설 #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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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기 위해 관계를 자르고 잘라 낸 끝에 남은 것은 무엇일까?
인간관계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쉽지 않은 문제다.

얼마전 다림 출판사의 '손절이 고민되는 상황, 손절유형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나의 유형을 알아보았다
'자기보호 손절형' 상처받기 전에 먼저 손절하기!
그리고
너무 궁금했던 《손절 마니아》 도서를 받았다.

<자줏빛 끝동의 비밀>을 쓴 지혜진 작가의 신간으로 책을 펼치고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친구관계 고민이 많은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제목부터 흥미로웠고, 표지도 눈길을 끌었다.
요즘 아이들은 '손절'이라는 말을 쉽게 사용한다.
하지만 '손절'을 선택할 때 그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당신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당장 손절하세요'
15초 짜리 릴스에서 나온 이야기를 듣고
민하는 학원에서 자신을 기다리게 하고 남자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강지나를 손절한다.
강지나를 손절한 것을 계기로 학교에서 관심을 받게 되고 조금만 불편해지면 손절을 한다. '프로손절러' 라는 별명을 얻게 된 민하.
민하를 조심스럽게 바라보는 소꿉친구 서림과 전학생 배연은 요아비의 민트, 초코칩, 라즈베리 처럼 서로 다르지만, 달라서 어우러지는 친구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어떤 관계든 오해가 생길 수 있다. 민하는 자신의 마음을 익명의 고민 게시판에 올리지만 고민글이 공개되며 '손절마니아'라는 별명과 함께 고립되어 간다.

*재는 이래서 마음에 안들고, 재는 저래서 마음에 안든다고 모두 손절하면 누가 남을까?
그래서일까? 표지의 끊어진 줄이 너무 마음 아프게 다가왔다
친구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어른이 되어서도 관계 때문에 힘든 경험을 하다보니 한참 친구관계가 중요한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크게 다가올까 싶다.
우리 아이도 한참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책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한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맛이 섞여 전혀 새로운 맛을 내듯 서로 다른 친구들이 잘 어우러져 좋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손절 마니아는 친구관계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 친구들이 많이 읽어보면 좋겠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며 오해를 풀어가는 용기도 필요하다.
생각지도 못한 맛들이 어울려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듯 다양한 친구들이 섞여 만들어내는 그 특별한 우정을 기대해본다.

@darimbooks_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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