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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s0204kr님의 서재
  • 우리는 그릇
  • 종종
  • 13,500원 (10%750)
  • 2026-03-06
  • : 200
#도서협찬
#우리는그릇 #종종 #이야기상회 #그릇 #가치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유아그림책 #100세그림책
#가치 #마음의본질 #마음가꾸기

'우리는 모두 그릇을 가지고 있어요'

나는 어떤 그릇을 가지고 있을까?
모두가 나에게 눈길을 주고 멋지다고 환호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그릇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면 단순하고 작고 소박한 그릇일까?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그릇은 어떤 그릇일까?
그릇의 모양은 물론 색깔도 크기도 용도도 다르다.
그 안에 무엇을 채워넣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

이야기상회 출판사의 첫그림책 《우리는 그릇》
처음이라는 그릇에 담긴 그림책이다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역할도 다 다른 그릇들.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서 조화를 이루는 그릇들.
누구나 멋진 주인공이 되고 싶어할지 몰라도
그 옆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그릇들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모두 다르다.
다름에도 타인의 것을 부러워하다가 내 소중한 것을 잊기도 한다

나의 그릇에는 내가 만난 사람들,
경험한 일들, 먹은 것들이 담긴다.
그릇의 모양에는 정답이 없고
무엇을 담았는지가 더 중요하다

가끔은 내마음과 다르게
욕심을 한가득 담아놓고 힘들어지면
그릇에 금이 가기도 하고 얼룩이 생기기도 한다.
작은 상처를 방치하면 더 곤란해진다
빨리 알아차릴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돌봐야 한다

그릇은 내 마음이다.
힘듦을 가득 담아 놓으면 희망이나 기쁨을 담을 공간이 부족하다
비워야한다.
비운 그릇 안에 새로운 희망과 마음을 담아보자.
아무 정답없는 그릇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그 그릇에 무엇을 채워나갈지 고민하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낸다.
긴 시간 내 마음의 그릇을 돌보지 못했던 시간을 보냈던터라 《우리는 그릇》을 읽으며 내 마음을 다독였다.
내 마음인 그릇을 잘 가꾸고 돌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는다.

이미 한가득 담아놓은 것을 비워내는 과정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담기위한 용기있는 행동이다.

나의 그릇에 무엇이 담기든지 모두 소중하다.

가끔은 가득 담겨있는 것들에 너무 욕심내다가 그릇을 깨뜨릴수도 있다
깨진 그릇은 이제 다시 사용할 수 없는걸까?

우리는 사람을 그릇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어떤 역할이 주어질 때
"저 사람은 그걸 감당할 그릇이 안돼." 라고 하거나,
마음씀씀이가 '간장종지' 같다고도 한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그 안에 담긴 것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느껴진다

《우리는 그릇》은
각자 다른 모습이지만 그 안에 담은 것을 소중히 할 때 가치있게 된다고 알려준다.
우리 그릇의 가치는 타인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것도
누군가에 의해 소중하고 귀한 것이 될 수 있다
그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우리는 그릇》 작가님 이름이 특이해서 궁금해진다
어떤 뜻을 담은 이름일까?
'이야기상회' 출판사이름도 마음이 든다. 이야기를 파는 상점인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이야기상회의 첫 그림책 《우리는 그릇》
귀여운 그림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
천천히 그림 보는 재미와
나는 어떤 그릇인지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누구나 그릇을 가지고 있다
오늘도 내 그릇을 채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iyagisanghoe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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