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소나
pjs0204kr 2026/02/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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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소나
- 금민아
- 15,300원 (10%↓
850) - 2026-02-10
: 375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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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보고는 웃음이 나왔다
개나 소나••• 하면 우리는 흔히 어떤 자리에 알맞지 않은 사람들이 나와서 끼어들때 비꼬듯 말하며 쓰는 말이라 의아한 마음이었다.
그런데, 표지를 보면서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며 미소가 지어졌다.
강아지 목줄을 쥐고 있는 아이와 소 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있는 할아버지의 모습.
《개나 소나》 는 어떤 이야기일까?
병주는 강아지 뭉치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 간다
자기처럼 할아버지도 강아지를 좋아했을까?
할아버지는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소가 더 좋았단다.
어? 강아지처럼 귀엽지도 않은 소가 더 좋다니 이해가 되지 않는 병주.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소 이야기에 병주는 빠져든다.
소는 할아버지를 등에 태워주고, 농사일도 척척 해내고, 멧돼지를 만나도 도망치지 않고 용감하게 맞선다. 어떤 날은 소를 잃어버린 줄 알고 하루종일 찾아다녔는데 집에 갔더니 집에 돌아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을수록 병주는 할아버지의 소가 멋지게 느껴진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병주와 소를 사랑하는 할아버지.
종류는 달라도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잃어버리거나 헤어졌을 때의 마음도 공감하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에 마음이 뭉클해진다.
요즘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 도마뱀 등 작고 귀엽고 집안에서 키울 수 있는 동물들이 많다.
소는 농사일을 돕는 동물이지 반려동물이라고 생각도 못할 거다. 그래서 더 좋았다. 시골에서는 너무 중요한 일꾼인 '소'를 친구로 사랑하고 아끼는 할아버지의 순수한 마음이 너무 소중하다
개보다 '소'를 더 좋아하고 소와의 추억으로 마음이 한가득인 할아버지의 사랑에 내 마음도 뭉클해진다
《개나 소나》 제목처럼
병주에게는 귀여운 강아지 '뭉치'가 있고
할아버지 마음 속에는 '소'가 있다.
개나 소나,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바라보는 마음은 같다.
할아버지와 손주를 연결하고 이어주는 것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대다. 지켜주고 싶고, 잃어버렸을 때의 불안, 마음 속에 오래 남아있는 소중하고 사랑하는 개나 소나 반려 동물을 대하는 마음이다.
함께 한 시간만큼 추억도 사랑도 한가득이다.
시골 풍경에서 전해지는 여유와 사랑이 잔잔하게 흐른다
@gesunamu212019
에서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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