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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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주인을 꿈꾸었으나
책 읽다 울었네요. 이건 정말 지금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싶어요. 우리는 모두 엄마에게 빚진 존재들이니까요. 엄마로 자신을 포기하고 살면서도 글쓰기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p.56/김미월 ..  100자평
[쓰지 못한 몸으로 잠..]  forlife  |  2023-01-18 13:20 
편지 형식의 평론  리뷰
[이 편지는 제주도로 ..]  forlife  |  2023-01-18 13:11 
작가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자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넘어가는 것들에 대해 언급합니다.. 작가는 그런 것이구나. 새삼스럽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들, 정말 다르다. 작가는 다르다.  100자평
[아버지의 여행가방]  forlife  |  2020-06-01 15:43 
김미월 인터뷰 때문에 사긴했는데 이번호엔 이상하게스리 읽을거리가 별로 없었다...! 인터뷰도 김미월의 매력을 별로 못살린 듯하다. 옛날소설 말고 최근 소설 얘기를 듣고싶었는데. 근황얘긴 소설같고 좋았다.  100자평
[악스트 Axt 2020.5.6]  forlife  |  2020-05-21 19:53 
조너선 사프란 포어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진짜 엄청나게 놀랍고 믿을 수 없게 아름답다.. 좋은 소설은 그냥 좋은 소설이다. 읽어보면 안다. 이 소설이 딱 그러하다.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다른 작품도 좋다.  100자평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  forlife  |  2020-05-21 19:47 
오정희. 완구점여인. 그렇게 강렬한 등단작이 또 있을까. 최소한 2000년대 이후 등단작 중엔 없는 것 같다. 문장도 그렇고 묘사도 서사도 그렇고 지금 읽어도 놀랍다.  100자평
[불의 강]  forlife  |  2020-05-19 17:46 
김영하의 소설은 정말 재미있다. 그의 소설은 최고다. 그러나 산문집은 글쎄다, 잘 읽히지 않았고 특히 이번 산문집에는 그 특유의 유머도 별로 없어서 나에겐 기대 이하였다.  100자평
[여행의 이유]  forlife  |  2020-05-19 17:43 
아름다운 책이다. 글도 그렇지만 데이브 맥킨의 그림은 정말 환상적이다.  100자평
[손도끼를 든 아이]  forlife  |  2020-05-19 17:41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기 딱 좋은 소설.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다 좋은데, 그런데 해피엔딩이 좀 작위적이고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다. 그래도 심윤경은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100자평
[설이]  forlife  |  2020-05-19 16:11 
정말이지 내 인생 최고의 소설! 읽고 또 읽어도 너무 좋다.  100자평
[파이 이야기]  forlife  |  2020-05-19 16:08 
이래서 소설 좀 읽는 사람들이 줌파 라히리 줌파 라히리 하는구나 싶었다. 무서울 정도로 냉정한 묘사,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다양한 스펙트럼... 멋지다.  100자평
[축복받은 집]  forlife  |  2020-05-19 02:28 
지승호의 인터뷰집. 인터뷰어가 인터뷰이에 대해 정말 많이 공부하고 최대한을 끌어내려 했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다 읽고 나면 지승호의 인상만 남고 인터뷰이의 이미지는 희미하다. 뭘까.  100자평
[지승호, 더 인터뷰]  forlife  |  2020-05-19 02:25 
일단 표지가 너무 예쁘다. 팬시 제품 같다! 안보윤은 늘 놀라운 상상력을 선보인 작가인데, 이번 책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더 기대가 컸다. 그런데 어째 잘 안 읽힌다..  100자평
[밤의 행방]  forlife  |  2020-05-19 02:15 
재미있고 슬프고 유쾌하고 따뜻한.. 정답처럼 잘 쓰인 단편들!  100자평
[옛 애인의 선물 바자..]  forlife  |  2019-10-23 01:24 
아주 위트 있고 재미있다. 단숨에 읽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이보다 매력적인 대답은 없을 것.  100자평
[김미월 : 아직 일어나..]  forlife  |  2014-08-24 03:27 
김미월 책은 원래 다 사지만 이건 선물받았다. 나도 남에게 선물해야겠다. 표지 디자인이 넘 촌스럽다.  100자평
[내가 사랑한 여자]  forlife  |  2012-08-09 12:58 
나는 김미월의 문학을 좋아한다. 유머러스한데 왠지 슬프고, 비정한 이야기인데 글쓴 사람은 착한 작가임을 숨길 수 없는 굉장히 신기한 매력과 재능의 소유자인 것 같다..  100자평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forlife  |  2012-02-22 16:25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오든의 시는 접해봤지요. 명불허전!  100자평
[아킬레스의 방패]  forlife  |  2011-04-29 13:33 
정말 읽고 보니 김미월의 프라자 호텔이 최고. 6편 중에서 3편은 괜찮고 2편은 별로  100자평
[서울, 밤의 산책자들]  forlife  |  2011-04-03 19:33 
한마디로 쓰레기. 엄청나게 높은 판매고와 엄청나게 낮은 평가가 이를 잘 말해준다.  100자평
[4001]  forlife  |  2011-04-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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