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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등으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한 정영욱 작가의 글이
담긴 일력이다.
때론 위로와 응원의 말을, 때론 사랑의 말을, 때론 슬픔의 말을 전달하는 이 일력은
녹록지만은 않은 현대인의 365일을 더욱 힘찬 마음으로 살아가게 한다.
주식회사 부크럼의 대표. 부크럼 출판사와 이외의 문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편지할게요>, <나를 사랑하는 연습>이 있으며
40만 부 가랑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스테디셀러 에세이 작가의 입지를 다렸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는 늘 따스한 응원을 전해 온 정영욱 작가가 다시 한번 독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힐링 에세이이다.
매월을 여는 그달만의 감성 글이 있어 매월의 시작, 그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 글을 만날 수 있고
모든 글에 제목이 있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더욱 깊은 여운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글의 분위기에 맞는 일러스트레이터 포노멀의 감각적인 그림으로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그렇다고 정영욱 작가는 무턱대고 긍정의 위로만을 전하지 않는다. 때로는 슬픔을 있는 그대로의 슬픔으로 전달하기도 하며
결국 잘 될 것이라고, 다 될 것이라고, 그리고 어쩌면 당신이 옳다고 말하는 정영욱 작가의 일력과 함께한다면,
해야 하는 많은 일들로 녹록지만은 않은 1년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12월이 되면 꼭 하는 일이 내년 다이어리를 구매하거나 내년 달력을 구매하는 것 같다. 2023년 달력을 받으니 벌써 한 해가 끝나가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다.
매년 구매하는 달력이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 일력은 연도나 요일이 따로 적혀 있지 않아 해가 바뀌어도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2월 29일 페이지도 함께 있어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이 일력은 근사한 초록색 케이스에 선물처럼 포장돼 있어 나의 한 해를 응원하기 위해,
소중한 누군가의 한 해를 응원하기 위해 선물하기 좋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해당 일력 구매가 가능하고,
연말연시에 주변 지인, 친구를 위한 선물로도 추천합니다.